아폴로 신드롬 극복한 서번트 리더십 화제…사례 찾아보니

입력 2014-03-3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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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신드롬

(만화 '오디션')
'아폴로 신드롬'이라는 용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소재로 한 만화 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아폴로 신드롬' 소재로 한 만화 '오디션'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아폴로 신드롬은 뛰어난 인재들만 모인 집단에서 오히려 성과가 낮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경영학자가 우수 인재 집단(이하 아폴로팀)일수록 높은 성과를 낼 것이라는 가정하에 연구를 진행했으나, 아폴로팀의 전반적인 성과가 별로 우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계영 작가의 '오디션' 주인공은 대형 음반 기획사 사장의 딸인 여주인공이 서번트 리더십을 발뤼해 아폴로 신드롬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다.

여주인공은 음악을 하기 싫어했고 아버지는 여행을 다니거나 길거리에서 만난 4명의 천재에 대한 단서를 딸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딸에게 상속하지 않고 전국구 오디션을 열어버린다. 딸은 아버지가 남겨준 천재들의 단서를 갖고 찾아나선다. 아폴로 신드롬의 시작이었다.

모인 4명의 천재는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여주인공은 이들을 위해 헌신한 리더 역할을 맡는다. 각기 다른 이유로 모인 4명의 천재들이 똑같은 목표를 갖게끔 동기부여를 해주는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해 협동력을 이끌어낸 것이다.

아폴로 신드롬을 접한 네티즌은 "아폴로 신드롬, 뭔가 영화같은 이야기" "아폴로 신드롬, 신기하다" "아폴로 신드롬, 정말 이해가 간다" "아폴로 신드롬, 맨유 이야기 같기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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