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한국 프로야구 ‘시즌 첫 비디오판독’… 파울 판정은 그대로

입력 2014-03-30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KIA 타이거즈 선동열 감독(51)이 2014 프로야구 정규시즌 첫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하지만 판정은 뒤바뀌지 않았다.

김선빈(25ㆍKIA 타이거즈)은 3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상대 선발 릭 밴덴헐크(29)의 직구를 밀어쳤다.

타구는 우측 외야 관중석 파울폴 근처로 날아가 담장을 넘어갔다. 이에 1루심 임채섭 심판이 파울을 선언했고, 홈런의 가능성을 염두에 둔 선 감독은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유남호 경기 감독관과 심판진은 중계 영상을 통해 타구를 확인했고, 그 결과 공이 파울폴 밖으로 날아갔다고 확정지었다. 선 감독은 결과에 수긍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76,000
    • -0.51%
    • 이더리움
    • 5,231,000
    • -1.54%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23%
    • 리플
    • 724
    • +0%
    • 솔라나
    • 229,400
    • -0.35%
    • 에이다
    • 632
    • -0.16%
    • 이오스
    • 1,100
    • -3.68%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00
    • -1.11%
    • 체인링크
    • 24,450
    • -2.55%
    • 샌드박스
    • 624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