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 버클리 음대 시절 몸짱 사진 공개… ‘버클리 체대’ 별명 고백

입력 2014-03-30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화면 캡처)

피아니스트 윤한이 버클리 음대 시절 자신의 별명을 공개했다.

2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는 박사 학위를 받은 연예인들이 출연해 ‘박사 특집’ 편을 꾸몄다.

이날 윤한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 피아노를 배웠다고 밝혔다. 그는 낮은 점수로 버클리 음대에 입학했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MC들은 버클리 음대 재학 당시 윤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한은 선글라스를 낀 채 민소매를 입은 모습으로, 흡사 가수 비를 닮아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이에 대해 윤한은 그 당시 체육 활동을 하면 몸싸움에 밀려 심리적으로 위축돼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버클리 음대 시절 별명이 버클리 체대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라이문트 로이어, 서민, 하춘화, 한재권, 윤한 등이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53,000
    • +0.05%
    • 이더리움
    • 4,569,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884,000
    • +3.45%
    • 리플
    • 3,051
    • -1.04%
    • 솔라나
    • 200,000
    • -0.55%
    • 에이다
    • 622
    • -2.05%
    • 트론
    • 434
    • +2.36%
    • 스텔라루멘
    • 362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40
    • -0.62%
    • 체인링크
    • 20,740
    • +0.68%
    • 샌드박스
    • 21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