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14% 인상, 삼성화재 등 5대 보험사 4년만에 손본다

입력 2014-03-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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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14% 인상

▲렉서스 더 뉴 CT200h 모습. 사진제공 한국토요타자동차
자동차 보험료가 4년 만에 14% 인상된다. 이와 함께 장기 손해보험료도 3년만에 조정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관련 당국은 자동차 보험료를 최대 14%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대 자동차 보험회사들은 영업용과 업무용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한다.

삼성화재는 지난 16일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를 14% 올린 데 이어 오는 31일부터 업무용 보험료를 3% 인상한다.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는 내달 중 영업용 평균 10%, 업무용 평균 3%가량 자동차 보험료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외 흥국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하이카다이렉트 등 중소형사와 온라인사는 내달 중에 개인 자동차 보험료를 2~3% 인상한다.

자동차 보험료가 최대 14% 인상되면서 장기 손해보험료는 10% 인하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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