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번영로 코아루' 최고 경쟁률 30.75대 1 기록

입력 2014-03-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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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하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가 최고 30.7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2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25~26일 진행된 청약 신청 결과 평균 2.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총 6개 타입 중 5개 타입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4가구를 모집한 84㎡C타입은 1순위 청약에 123명이 몰리면서 최고 30.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84㎡D타입과 84㎡A타입도 각각 9.25대 1, 1.6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모두 주인을 찾았다. 이밖에 84㎡B타입은 10.87대 1, 129㎡는 5.33대 1의 경쟁률로 3순위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울산 번영로 코아루가 위치한 남구 삼산생활권은 교통과 편의, 쇼핑, 문화시설 등을 두루 갖춰 지역 내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라며 "여기에 단지가 실거주에 적합한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울산 남구 달동 578-1번지 일대에 위치한 '울산 번영로 코아루'는 지하 6층~지상 32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1~129㎡ 298가구 △오피스텔 전용 19~56㎡ 119실 등 총 417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 물량의 98%(294가구)를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다.

견본주택은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 052-245-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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