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보험] 흥국화재 ‘파워라이프 통합보험 II’

입력 2014-03-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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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이상 후유장해시 보험료 납입 면제

흥국화재는 각종 진단금과 수술비, 입원비 등을 110세까지 보장하는 ‘파워라이프 통합보험 II’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종전 ‘파워라이프 통합보험 I’에 비해 만기연령, 갱신기간, 질병담보 등이 더욱 확대되는 등 흥국화재 주력 상품들의 장점을 한 데 모아 업그레이드했다.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질병 또는 상해로 5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장 보험료가 납입 면제돼 고객이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종합보험 상품의 경우 50%가 아닌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 시 보험료가 납입 면제된다.

이 상품에 가입할 경우 각종 진단금과 수술비, 입원비 등을 기존 100세에서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갱신기간도 3년에서 15년으로 확대돼 3년 갱신형에 비해 보험료 인상 부담을 덜 수 있다.

보험 가입 시 6개월 내 실시한 건강검진 결과를 제출할 경우 보험료의 1%를 할인해 준다. 일반상해사망과 질병사망 관련 특약을 각각 일정 금액 이상 가입할 경우 2~5%까지 할인해 주는 혜택도 있다. 15세에서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최대 110세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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