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사장 선행, 네티즌 감탄 일색… "이건희 회장 장녀답다. 지혜로운 결정"

입력 2014-03-1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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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사장 선행, 네티즌 감탄 일색

▲이건희(사진 왼쪽)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1월 2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그룹 신년하례회'에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하례회장으로 들어서고 있다.(뉴시스)

최근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관심으로 떠오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에 대한 네티즌의 감탄 행렬이 트위터를 통해 이어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이부진 사장, 이건희 회장 장녀답다. 지혜로운 결정이네"라며 칭찬했다.

다른 네티즌은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님! 배려하는 마음 다시보아야겠어요. 참 따뜻한 일 하셨습니다. 참 고마운 일이네요"라고 전했다.

또 "이부진사장님. 감사하다. 대대손손 복 받으신다"는 글도 나타났다.

이 밖에도 다수의 네티즌들이 이부진 사장 선행에 대한 칭찬을 속속 올리고 있다.

한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호텔 출입문을 들이받은 고령의 택시기사에게 변상 의무를 면제해 준 사실이 19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택시 운전기사 홍모 씨(82)는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출입구 회전문을 들이받아 4명의 호텔 직원과 투숙객을 다치게 했다. 그의 부주의로 결론이 나면서 홍 씨는 총 5억 원의 배상액 중 4억 원 이상의 금액을 변상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딱한 사정을 전해들은 이부진 사장은 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홍 씨의 4억 원 변상 의무를 면제 조치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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