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서울패션위크, '그리디어스' 한국서 첫번째 런웨이…화려한 볼거리 기대↑

입력 2014-03-18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그리디어스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이너 박윤희의 브랜드 그리디어스(GREEDILOUS)가 오는 23일 일요일 18시 30분에 동대문 디자인 프라자 S3관에서 열리는 서울 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이번 '서울 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그리디어스 2014 F/W'는 한국에서 열리는 그리디어스의 첫 번째 쇼인만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쇼에는 영화배우 황신혜를 비롯하여 진서연, 박은지, 박소현, 이윤미, 김윤경 등 여러 연예인들과 디자이너 정구호, 팝아티스트 낸시랭, 건축가 김치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황신혜의 딸인 모델 이진이가 그리디어스 쇼의 첫 번째 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가수 박혜경과 DJ 바가지의 쇼음악 피처링은 물론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의 우승자인 손승연이 부르는 ‘Let it go’가 쇼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행사 참여 후 행사장의 그리디어스 포토월 앞에서 사진을 찍어 박윤희 디자이너의 페이스북과 친구를 맺고 태그를 건 인증샷을 올리면 패션위크가 끝난 후 추첨을 통해 그리디어스의 세컨 브랜드 유니지의 시그니처 티셔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쇼 당일에는 ‘페로니(Peroni Nastro Azzurro)’가 제공되며, 페도라(Fedara)화장품과 그리디어스(Greedilous)의 2014 F/W 클러치를 증정한다.

서울 패션위크 제너레이션 넥스트 그리디어스 2014 F/W의 티켓 배부는 티켓이벤트를 통해 이루어진다. 티켓이벤트 참여 방법은 그리디어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른 후 게시물을 공유하거나 그리디어스 블로그 포스팅을 전체공개로 하여 스크랩 한 후, 그리디어스 홈페이지에 가입해 news의 이벤트 게시물에 비공개로 댓글을 남기면 된다.

그리디어스는 2009년 런칭한 브랜드로 미국, 홍콩, 프랑스, 쿠웨이트 등 다양한 나라의 컬렉션에 참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박윤희의 첫번째 브랜드다. 20대에서 40대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적인 커리어를 가진 여성의 매니시하고 시크한 감성에 클래식함을 더하여 상반된 것을 조화해내는 믹스매치한 스타일로 정체성을 표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항상 화가 나 있는 야구 팬들, 행복한 거 맞나요? [요즘, 이거]
  • 지난해 '폭염' 부른 엘니뇨 사라진다…그런데 온난화는 계속된다고? [이슈크래커]
  • 밀양 성폭행 가해자가 일했던 청도 식당, 문 닫은 이유는?
  • '장군의 아들'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 1000개 훌쩍 넘긴 K-편의점, ‘한국식’으로 홀렸다 [K-유통 아시아 장악]
  • 9·19 군사합의 전면 효력 정지...대북 방송 족쇄 풀려
  • 단독 금융위 ATS 판 깔자 한국거래소 인프라 구축 개시…거래정지 즉각 반영
  • KIA 임기영, 2년 만에 선발 등판…롯데는 '호랑이 사냥꾼' 윌커슨으로 맞불 [프로야구 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781,000
    • +1.54%
    • 이더리움
    • 5,273,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1.46%
    • 리플
    • 731
    • +0.97%
    • 솔라나
    • 234,100
    • +2.41%
    • 에이다
    • 637
    • +1.43%
    • 이오스
    • 1,113
    • -1.33%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1.41%
    • 체인링크
    • 24,610
    • -0.16%
    • 샌드박스
    • 634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