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스튜디오 “서울, ‘어벤져스2’ 촬영지로 최적…최첨단 IT 국가”

입력 2014-03-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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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메인포스터(사진 =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측이 서울을 촬영지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어벤져스2’의 마블스튜디오 미첼 벨 부사장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한국은 최첨단 시설, 의료 선진국 및 IT 스마트 국가”라고 밝혔다.

미첼 부사장은 “마블스튜디오 대표가 지난해 ‘토르2’ 홍보 차 한국을 방문해 한국이 ‘어벤져스2’ 촬영지로 최적이며 무척 아름다운 곳이라고 했다. 조스 웨던 감독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어벤져스2’는 오는 30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북로, 청담대교 북단램프, 강남대로, 문래동 철강거리, 경기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 인근 도로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버스노선을 우회하고 임시정류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어벤져스2’는 2012년 개봉한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아이언맨’ 시리즈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의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와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과 더불어 애런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제임스 스페이더 등이 출연하며 한국 여배우 수현이 캐스팅 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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