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제분, 연일 동아원 주식 매입…지분율 50% 육박

입력 2014-03-17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4-03-17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공시돋보기] 한국제분이 동아원 주식을 꾸준히 사들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두 회사 모두 전두환씨와 사돈지간인 이희상 회장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회장은 전씨의 3남인 재만씨의 장인다.

이 회장은 한국제분 최대주주로 31.9%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한국제분은 동아원의 법인 최대주주다. 결국 최대주주로 엮어 있는 회사끼리 주식거래를 하고 있는 것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제분은 올들어 총 36거래일간 총 44만1950주를 장내에서 사들였다.

이 기간 한국제분의 동아원 보유주식수는 3151만5497주(지분율 48.35%)에서 3195만7447주(지분율 49.02%)로 늘었다. 이희상 회장의 개인 보유주식은 536만1571주로 지분율은 8.23%다. 동아원 최대주주인 한국제분과 특별관계자 29인을 합친 지분율은 69.47%에 달한다.

한국제분의 연이은 동아원 주식 매입은 주가 하락 시점에 지분을 최대한 늘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동아원은 실적 악화속에 올들어 주가는 3000원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동아원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7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63.8% 감소했다. 매출액은 6355억7500만원으로 4%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은 108억8200만원 으로 적자전환했다.

동아원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와이너리 실 소유주가 재만 씨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전두환 비자금’ 창구라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오늘의 스탁프리미엄]

☞ 매수 종목을 찾고 있나요?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바비큐 할인에 한정판 디저트까지…유통가 ‘봄 소비’ 공략 본격화
  • “중국에서 배워야 한다”…현대차, 아이오닉 앞세워 전기차 반격 [베이징 모터쇼]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30,000
    • +0.37%
    • 이더리움
    • 3,456,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52%
    • 리플
    • 2,122
    • -0.61%
    • 솔라나
    • 128,500
    • +0.16%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84
    • +0.62%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0.25%
    • 체인링크
    • 13,920
    • -0.36%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