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채용 마감 임박…전공과 영어성적 무관한 '형식 파괴' 채용 관심 폭발

입력 2014-03-1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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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채용

▲이랜드가 사업분야 확대와 함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사진은 지난해 8월 이랜드그룹, 한류 문화 공연사업 진출 관련 기자간담회 직구 축하공연에 나선 그룹 달샤벳의 모습.

이랜드 채용 소식이 화제다. 무엇보다 전공과 영어성적에 대한 기준을 파괴해 눈길을 끈다.

17일 관련업계와 이랜드 등에 따르면 이날 이랜드는 각 모집 부분에 따라 신입사원을 선발에 따른 지원서를 마감한다. 분야는 그룹본부, 패션, 유통, 외식업, IT까지다.

이랜드 채용 모집군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졸업자 혹은 2014년 8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또 기독교인이거나 기독교에 오픈마인드인 사람을 우대한다.

이번 이랜드 채용은 전공제한 및 공인영어성적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단,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이랜드 채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랜드 채용, 영어성적 안 본다니 반갑네" "이랜드 채용에서 종요도 중요했었네" "이랜드 채용, 여성임원 비율 높은 기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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