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기차 엑스포 개막...조립완구에서부터 시승회까지, 얼마나 몰렸나 보니...

입력 2014-03-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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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주 국제 전기차 엑스포

▲사진 = 뉴시스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산업통상자원부ㆍ환경부ㆍ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제주도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기아, 르노삼성, 닛산, BMW, GM, MIA 등 6대 전기자동차 제조사와 파워프라자, 성지기업, 파워큐브 등 40여개 관련 산업체와 관련 분야 전문가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1일까지 7일간 열린다.

행사 첫날 전시장에서는 BMW i3, 닛산 리프, 기아 쏘울 등이 국내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론칭 행사를 가졌으며, 주말을 맞아 많은 도민과 관광객, 전기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이 행사장을 찾아 새로운 전기차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후 3시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모터스포츠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처음 시작된 2014 제주도민 전기자동차 공모 부스에는 많은 수의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들이 몰려 각 전기자동차의 특징과 가격, 보조금 등을 비교하며 상담하는 기회를 가졌다.

행사 첫날 전시장에는 BMW i3, 닛산 리프, 기아 쏘울 등이 국내 최초로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론칭 행사를 가졌으며, 주말을 맞아 많은 도민과 관광객, 전기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이 행사장을 찾아 새로운 전기차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후 3시 ㈔한국자동차경주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자동차를 활용한 모터스포츠 프로그램 개발에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처음 시작된 2014 제주도민 전기자동차 공모 부스에는 많은 수의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들이 몰려 각 전기자동차의 특징과 가격, 보조금 등을 비교하며 상담하는 기회를 가졌다.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에 부대행사로 전기자동차·전기자전거 시승회, 전기차 조립완구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국제 전기차 엑스포 소식에 네티즌은 "제주 전기차 엑스포, 전기차 실용화 됐음 좋겠다", "제주 전기차 엑스포, 꼭 가보고 싶었는데", "제주 전기차 엑스포, 다른 지역에선 안 열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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