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칼렛 요한슨 임신, '어벤져스2' 대본 수정 없이 촬영한다"

입력 2014-03-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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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페이지 "임신 사실 모를 정도로 촬영할 것"

영화 제작사 마블 스튜디오측은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주연 스칼렛 요한슨이 임신한것에 대해 대본 수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믹북닷컴이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마블의 수장 케빈 페이지는 스칼렛 요한슨의 임신 소식을 언급하며 "'어벤져스2'의 대본의 변경은 없다"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지는 최근 "요한슨의 임신 소식에 매우 반가웠고 예정된 촬영 스케줄은 변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모든 장면이 매우 중요기에 수정은 없다"라며 "모든 관객들이 '어벤져스2'를 볼 때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 분)가 임신 했다는 사실을 모르게 촬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프랑스 출신 저널리스트 로메인 도리악과 약혼해 6개월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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