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천만원 몰래 결제…"복제 방법 보니…이걸 어떻게 피해?"

입력 2014-03-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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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천만원 몰래 결제

(YTN 뉴스 캡처)
주유소에서 고객들의 신용카드를 대량으로 복제해 사용한 일당이 붙잡힌 가운데 범행 예방법에 대한 네티즌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주유소에는 고객이 보지 않는 곳에서 주로 카드 결제가 이뤄진다는 점에서 피해에 대한 불안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주유소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카드 리더기를 이용해 불법으로 수집한 혐의로 김모(3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윤모(34)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또 수집한 신용카드 정보를 팔아넘기거나 이를 이용해 신용카드를 위조·사용한 혐의로 정모(47)씨 등 4명을 구속하고 설모(38)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대전의 한 주유소에서 카드 리더기를 이용해 고객 신용카드 정보 5000여건을 불법으로 수집했다. 위조된 신용카드로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태국 등에서 총 170회에 걸쳐 귀금속·아웃도어 의류 등을 사기 위해 1억2200여만원 상당을 몰래 결제를 시도했다. 이중 6200여만원은 결제 성공된 것으로 조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소식에 네티즌은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이걸 어떻게 피하나~"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안 당하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돼?"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불안해서 못 살겠네" "1억2천만원 몰래 결제, 믿을 사람이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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