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사다코2’, 13일 각양각색 스릴러·호러 개봉

입력 2014-03-13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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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몬스터’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사다코2’ 포스터)

‘몬스터’,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 ‘사다코2’ 등 색다른 스릴러와 공포영화들이 일제히 개봉, 스크린 전쟁에 나선다.

13일 개봉을 앞둔 ‘몬스터’는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마와 그에게 동생을 잃은 제대로 미친 여자의 끝을 알 수 없는 맹렬한 추격을 그린 작품이다. 두 괴물 같은 캐릭터의 강력한 대결구도와 스릴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은교’로 충무로에 혜성같이 등장했던 김고은과 로맨틱코미디가 아닌 스릴러 장르로 변신을 꾀한 배우 이민기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역시 이날 개봉하는 ‘존은 끝에 가서 죽는다’는 찌질한 루저인 두 친구가 우연히 ‘간장’이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물질에 노출되면서 위험에 빠진 인류를 구하는 코믹 호러물이다. 주인공 존은 우연히 정체를 알 수 없는 특별한 간장소스에 노출되어 목숨이 위태롭지만 동시에 시공간을 초월할 수 있음을 알게 되어 하나뿐인 루저 친구 데이빗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등 괴짜 같은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는 주인공의 이름과도 같은 데이빗 웡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해 선댄스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 등 해외 뿐만 아니라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첫 선을 보이는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다.

이외에도 ‘링’ 시리즈에서 TV를 뚫고 나오는 귀신으로 잘 알려진 ‘사다코’의 딸에 대한 공포 영화 ‘사다코2’도 사다코 시리즈의 완결판으로서 최강의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는 ‘링’과 ‘주온’을 뛰어넘을 긴장감으로 제2의 J호러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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