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제품 다변화로 안정적인 실적 예상-교보증권

입력 2014-03-13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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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13일 위닉스에 대해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제품의 다변화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세진 교보증권 연구원은 “매출 비중이 높은 제습기의 특성상 여름철 수요 집중으로 실적 계절성이 강했으나 신제품 에어워셔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제품 다변화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 연구원은“국내 제습기의 가구당 보급률은 약 14%로 위닉스의 제품들은 성장기 초기 진입 상태로 향후 2~3년간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핵심 부품과 제품을 직접 제조하는 기술력에 TV광고와 홈쇼핑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효과로 타업체 대비 경쟁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해외시장 확대와 제품 다변화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39.5% 증가한 2800억원, 영업이익은 42.0% 늘어난 250억원이 전망된다”며 “향후 내수 시장을 비롯한 미국, 유럽, 중국 향 해외시장 매출 증가로 인한 성장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1분기는 위닉스의 비수기로 봄철 황사, 앞당겨지고 길어진 여름을 대비한 제품 판매가 시작되기 전인 현재가 매수 적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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