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관위 건물서 선거지원단원 투신해 사망

입력 2014-03-12 1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오전 10시 5분께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 4층 건물 옥상에서 공정선거지원단원 현모(29)씨가 투신,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다. 현씨는 떨어져 나무에 1차충격 후 에어매트 사이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씨는 바로 제주시내 병원에 이송됐으나 30여분 후인 오전 10시 40분께 사망했다.

지난달 3일부터 제주도선관위 지도과 소속 선거지원단원으로 일하던 현씨는 이날 오전 사무실에서 동료들과 얘기하던 도중 "죽어버리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씨는 이후 선관위 옥상으로 올라갔고 동료 등의 만류에도 15m 아래 바닥으로 몸을 던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씨의 자취방에서 '어머니 아버지 죄송합니다'라는 유서형식의 메모가 발견됐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선관위는 "개인적 사정이 주된 원인일 수도 있으나 동료들과의 마찰이나 업무상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자체조사하는 한편 경찰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도선관위는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행위 등 단속을 위해 4개월 한시적으로 24명의 공정선거지원단원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210,000
    • +0.99%
    • 이더리움
    • 3,115,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368,200
    • -1.07%
    • 리플
    • 1,724
    • -0.23%
    • 솔라나
    • 125,000
    • -0.32%
    • 에이다
    • 256
    • -0.39%
    • 트론
    • 428
    • -1.38%
    • 스텔라루멘
    • 218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20
    • +0.92%
    • 체인링크
    • 14,980
    • -1.19%
    • 샌드박스
    • 60.12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