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따라잡기]키이스트,‘별그대’인기에 상한가…임직원 스톡옵션 행사

입력 2014-03-10 1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이스트가 소속 배우 김수현이 주연을 맡은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며 상한가를 쳤다. 이에 키이스트 임직원들이 잇따라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하고 있다.

10일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14.93% 급등한 2310원에 기록했다. 이날 키이스트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한 동시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키이스트의 급등은 별그대가 종영 후에도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 덕분이다. 김수현은 별그대로 큰 인기를 얻은 뒤 최근 중국 장쑤위성TV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대뇌’에 출연했다. 최강대뇌 측은 김수현을 ‘모시기’ 위해 전용기, 경호원 비용 등 총 10억원 가량을 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정치국 상무위원인 왕치산(王岐山) 중앙기율위원회 서기 또한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별그대를 극찬하며 중국 문화산업에 대한 성찰이 이어진 만큼 ‘김수현 신드롬’은 쉽사리 가라앉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한편 이번 김수현 신드롬은 소속사 임직원들에게도 호재로 작용했다. 김수현의 인기에 키이스트 주가가 급등하자 키이스트 임직원들이 스톡옵션을 행사, 최대 수억원의 차익을 실현했기 때문이다.

키이스트는 이날 신필순 키이스트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명이 154만5000주 규모의 스톡옵션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신 대표와 양근환 부사장은 각각 50만주, 40만주를 받고 나머지 직원들은 1인당 5만~25만주를 행사했다. 1주당 행사가액은 840원으로, 키이스트의 이날 종가가 2310원이라는 점에서 1주당 차액은 1470원이다. 즉 신 대표의 경우 7억3500만원의 이익을 낼 수 있는 셈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대표이사
조지훈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09]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09] 주주총회소집공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95,000
    • +0.31%
    • 이더리움
    • 3,005,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29%
    • 리플
    • 2,025
    • +0.15%
    • 솔라나
    • 125,900
    • +0.48%
    • 에이다
    • 384
    • +1.59%
    • 트론
    • 425
    • +0.71%
    • 스텔라루멘
    • 234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40
    • -4.65%
    • 체인링크
    • 13,140
    • +0.61%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