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허위보도 법적대응 "심각한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더 이상 못참겠다?"

입력 2014-03-0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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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법적대응, 김연아 김원중 열애 인정

(뉴시스/대명상무 아이스하키 페이스북)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가 김연아의 열애 보도 기사와 관련하여 허위사실이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내용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 매체와 SNS, 인터넷 댓글 등에서 사생활을 침해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으로 인해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정도가 이미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글을 인터넷이나 SNS 등을 통해 올릴 경우 명예훼손 차원에서 신속하게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사생활을 담은 사진을 영상으로까지 제작한 것은 명백한 사생활 침해"라며 "스포츠선수가 공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수의 사적인 생활을 해당인의 동의 없이 공개하는 것은 위법이다"고 덧붙였다.

올댓스포츠는 미디어의 추측성 기사뿐만 아니라 인터넷 댓글, SNS, 블로그 등을 통해 사실과 전혀 다른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판단, 이러한 허위사실을 담고 있는 글들에 대해서도 법적대응을 할 예정이다.

김연아 법적대응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법적대응, 그럴 수 있지" "김연아 법적대응, 이해가 간다" "김연아 법적대응, 축하해주지는 못할 망정" "김연아 법적대응, 이제 피겨여왕 내버려둡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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