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색깔, 40억년 전 화성 모습 '깜짝'...'지금은 척박하지만…'

입력 2014-03-08 23: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별의 색깔

▲사진 = 나사

40억 년 전 화성의 별의 색깔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1분 52초 분량의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40억 년 전 화성' 모습을 재현해 8일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40억 년 전 화성에는 과거 두꺼운 대기가 존재해 바다가 유지됐으며, 하늘과 구름과 산맥을 아우르는 푸른 모습으로 지금의 지구와 비슷한 색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화성의 하늘은 붉은색으로 변했으며 호수가 마르고 붉은 땅이 드러나면서 화성은 평균 기온 섭씨 -27도의 척박한 땅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별의 색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의 색깔, 이런 신비가", "별의 색깔, 내 피부색과 비슷하네", "별의 색깔, 저런 곳은 사람도 못 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34,000
    • +1.23%
    • 이더리움
    • 4,406,000
    • +4.31%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10.91%
    • 리플
    • 2,778
    • +1.28%
    • 솔라나
    • 184,600
    • +0.65%
    • 에이다
    • 546
    • +0.92%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321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60
    • +3.23%
    • 체인링크
    • 18,430
    • +1.77%
    • 샌드박스
    • 173
    • +2.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