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남녀’ 최진혁, 박준금에 반기... “진희 말고 아무도 눈에 안 들어와요”

입력 2014-03-0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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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면 캡처)

최진혁이 송지효를 반대하는 박준금에게 반기를 들었다.

8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송지효(오진희 역)는 최진혁(오창민 역)의 오피스텔에서 전 시어머니 박준금(윤여사 역)과 마주했다.

이에 놀란 윤여사는 오창민에게 “어디 여자가 없어서 전처를. 그것도 집안에 끌어들여?”라며 화를 냈고, 오창민은 “제발 그만하고 올라가세요”라고 피곤하다는 듯이 말했다.

윤여사는 “사귀니? 걔 밖에서 만나고 다니는거야?”라고 반문했고, 오창민은 “저 진희 좋아하고 다시 시작할거에요. 그러니까 엄마야말로 함부로 대하지 마세요. 장관집 딸이 아니라 대통령 딸이어도 오진희만 못해요. 아무도 눈에 안 들어 온다고요”라고 정색했다.

이 얘기에 놀란 윤여사는 “너네 결혼 처음 반대했을 때랑 똑같은 얼굴 하고 있어. 그새 다 잊었어?”라고 말했지만, 오창민은 “실패해도 제가 하는 거고, 제 인생이니까요. 늦었어요. 가세요”라며 윤여사를 돌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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