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플라워, 405억원 규모 압연·제강설비 공급 계약

입력 2014-03-0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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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후육관 전문기업 스틸플라워는 전남 영광에 위치한 대마산단에 405억원 규모의 제강 및 압연설비를 건설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대마산단은 전남 영광이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지정된 후 지난해 새롭게 조성한 전기 관련 산업단지다. 이번 공급 계약은 지난 2012년 매출액의 13.8%에 달하는 규모로 발주자는 한국스틸텍이다.

최근 철강 산업의 업황 부진 등으로 인해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 노력해온 가운데 이번 산업설비 공급은 그러한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틸플라워 관계자는 “그 동안 후육강관 시장에서 구축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사업인 산업 설비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추가적인 수주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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