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동반성장 로드맵 선포…유망중기 200개·수출 700만 달러 달성

입력 2014-03-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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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은 7일 서울 강남구 푸르지오밸리 컨퍼런스룸에서 '2023 동반성장 Jump-up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로드맵과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선포했다.

이날 선포한 동반성장로드맵 2023을 살펴보면, 2008년부터 2023년까지 도입기, 정착기, 확산기 등 3단계로 분류하고, 단계별로 주요정책과 목표를 수립했다.

우선 첫 단계로 2008년~2012년까지는 도입기로 중소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및 육성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수출전문회사 G-TOPS를 설립하며, 두 번째 단계 2013년~2017년까지는 정착기로 남동발전형 CSV 사업모델 안정화, 중소기업제품 구매 2000억원을 달성하며, 마지막 단계 2018년~2023년까지는 확산기로 해외시장 공동진출을 통한 수출 연간 700만달러를 달성하고, 글로벌 전문기업 50개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살펴보면,△첨단기술을 적용한 시장지향형 융복합 R&D 추진 △ 기술상용화, 실용화 지원으로 국내외 시장 확대 △남동발전-KOTRA 협업을 통한 G-Tops 수출 100만불 달성 △전방위 산업혁신운동 3.0 활동으로 2-3차 협력기업 육성 △남동발전형 CSV사업체계 구축 △성과공유제 확대를 통한 중기 경영성과 향상 및 건전한 산업생태계 조성 △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육성으로 복지증진, 고용창출, 소비활성화 달성 △산학협력활동을 통한 협력기업의 경영, 기술경쟁력 제고 △경영관리 토탈솔루션 지원으로 기업의 자생력 배양 △동반성장 소통강화로 공정거래 제도개선과 투명경영 구현 등이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허엽 사장을 비롯한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사무총장과 중소기업학회 배종태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민재회장 및 이업종협의회 권영민회장 등 회사 관계자와 협력중소기업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허 사장은 인사말에서 정부의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추진전략에 부합하는 남동발전의 동반성장 로드맵을 수립하고,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선정, 거시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는 만큼 협력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비전달성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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