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5’ 전량 폐기설 나오자… “터무니 없다” 일축

입력 2014-03-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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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S5. 사진제공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한 언론사가 제기한 ‘갤럭시S5’ 전량 폐기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해명했다.

삼성전자는 6일 공식 블로그의 ‘이슈와 팩트’ 코너를 통해 ‘삼성 갤럭시 S5 130만대 전량 폐기’, ‘삼성, 1조 규모 갤5 전량 폐기 파격 결정 왜? 불완전한 혁신에 충격 조치’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갤럭시 S5는 현재 생산에도 들어가지 않았으며 지문인식 센서에 문제가 있다는 기사 내용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생산에 들어가지도 않은 제품을 전량 폐기했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루머다.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보도한 것은 매유 유감”이라며 “허위사실을 보도한 디지털타임스에게 책임 있는 조치를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통상 대형 전자업체들은 신제품 출시 예정일의 3주 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

한편 삼성전자에 지문인식 센서를 공급하는 협력사에 관련 문의가 폭주하면서 해명에 진땀을 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삼성전자에 부품을 제공하는 협력사 주가가 요동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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