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스타트렉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스타트렉'이 화제다.
최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일곱 멤버들이 외계인으로 변신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 할리우드 영화 '스타트렉' 속 외계인의 뾰족한 귀와 팔자 눈썹 등 각자의 캐릭터를 살린 분장을 통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 사진은 오는 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지구를 지켜라' 특집편을 위해 제작된 것이다. 특집편에서 일곱 멤버들은 지구 정복을 꿈꾸며 우주에서 날아온 외계인들로 변신해 특별한 재주를 지닌 지구인들과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친다.
무한도전 스타트렉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스타트렉 대박" "무한도전 스타트렉, 인디안 추장 대박" "무한도전 스타트렉, 총각 외계인, 스팍, 박명수 제일 웃겨" "무한도전 스타트렉, 진짜 똑같다" "무한도전 스타트렉, 노홍철이 제일 특이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