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이현이, 런웨이 배틀 '솔드아웃' 새 MC 낙점…패션 전문지식+화려한 입담 기대↑

입력 2014-03-06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ESTEEM

세계적인 톱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온스타일의 신개념 패션 런웨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솔드아웃'의 새 MC로 낙점됐다.

온스타일은 “한혜진과 이현이는 국내 최고의 모델로 명성이 높을 뿐 아니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트렌드 리더인 만큼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선보이는 ‘솔드아웃’에 적격이어서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온스타일은 이어 “최근 활발한 방송활동을 통해 탄탄한 진행실력을 보여온 한혜진과 이현이가 ‘솔드아웃’에서도 크게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캐스팅 배경과 기대감을 전했다.

‘솔드아웃’의 새 MC가 된 한혜진과 이현이는 뉴욕에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린 국내 최고의 모델로, 프로다운 모습과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갖춘 2030 여성들의 워너비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패션, 뷰티 프로그램에서뿐만 아니라 각종 토크쇼와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와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낸 이들은 ‘솔드아웃’의 새 MC로 발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솔드아웃’을 맡게 된 온스타일 유희경PD는 “디자이너가 제작한 의상을 런웨이쇼 서바이벌을 통해 선보이고 일반 대중에게 판매까지 시도한 ‘솔드아웃’은 새 MC 한혜진, 이현이의 합류와 함께 한층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라며 “디자이너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 지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강력한 라이벌인 두 톱모델 MC 한혜진과 이현이가 직접 솔드아웃 런웨이에 올라 불꽃 튀는 대결도 펼치는 등 독창적인 패션 런웨이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2년 하반기에 첫 선을 보인 온스타일 ‘솔드아웃’은 TV에서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상을 소비자들이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신개념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디자인의 독창성은 물론 소비자의 입맛에 맞춘 상업성까지 두루 지닌 감각적인 의상이 탄생해 주목 받았을 뿐만 아니라 매주 화려한 런웨이 속 뮤직 퍼포먼스를 선보여 한국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라는 찬사를 받았다. 지난 해 최종 우승을 차지한 디자이너 윤정을 비롯해 구원정, 이대겸, 김재환, 김수진 등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에도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유명 디자이너들이 '솔드아웃'에 참여의사를 밝히며 한 층 더 뜨거워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톱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진행을 맡은 온스타일 ‘솔드아웃’은 오는 4월 초 첫 방송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국힙원탑' 민희진의 기자회견, 그 후 [해시태그]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번엔 독일행…글로벌 경영 박차
  • ‘이재명 입’에 달렸다...성공보다 실패 많았던 영수회담
  • ‘기후동행카드’ 청년 할인 대상 ‘만 19~39세’로 확대
  • "고구마에도 선이 있다"…'눈물의 여왕' 시청자들 분노 폭발
  • 투자자들, 전 세계 중앙은행 금리 인하 연기에 베팅
  • 잠자던 '구하라법', 숨통 트이나…유류분 제도 47년 만에 일부 '위헌'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25,000
    • -0.01%
    • 이더리움
    • 4,732,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0.81%
    • 리플
    • 741
    • -0.67%
    • 솔라나
    • 202,400
    • +0.2%
    • 에이다
    • 672
    • +0.45%
    • 이오스
    • 1,167
    • -0.34%
    • 트론
    • 173
    • +0.58%
    • 스텔라루멘
    • 16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0.47%
    • 체인링크
    • 20,070
    • -1.62%
    • 샌드박스
    • 655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