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24시간 대동맥 전담팀 운영

입력 2014-03-06 1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서울병원은 대동맥질환을 치료하는 ‘24시간 대동맥 전담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24시간 대동맥 전담팀은 심장외과, 혈관외과, 순환기내과를 비롯, 중환자의학과, 응급의학과 교수진과 전담 코디네이터 등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24시간 신속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응급 환자 발생 시 24시간 당직 교수에게 직접 연락이 가능한 핫라인을 통해 환자이송을 결정하고 마취과·수술장·응급의학과 및 중환자의학과 등으로 구성된 대동맥팀이 활성화돼 신속한 치료에 투입된다.

성기익 심장외과 교수는 “관련 진료과 협진과 통합진료를 통해 24시간 환자를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히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며 “최근 중환자 진료에 역점을 두고 있는 삼성서울병원의 기조아래 기존의 시스템을 정비해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융권 휘젓는 정치…시장경제가 무너진다 [정치금융, 부활의 전주곡]
  • 요즘 20대 뭐하나 봤더니…"합정가서 마라탕 먹고 놀아요" [데이터클립]
  • "책임경영 어디갔나"…3년째 주가 하락에도 손 놓은 금호건설
  • "노란 카디건 또 품절됐대"…민희진부터 김호중까지 '블레임 룩'에 엇갈린 시선 [이슈크래커]
  • "밀양 여중생 성폭행 가해자는 맛집 운영 중"
  • 새로운 대남전단은 오물?…역대 삐라 살펴보니 [해시태그]
  • 尹 "동해에 최대 29년 쓸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올해 말 첫 시추작업 돌입"
  • "이의리 너마저"…토미 존에 우는 KIA, '디펜딩챔피언' LG 추격 뿌리칠까 [주간 KBO 전망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00,000
    • +1.66%
    • 이더리움
    • 5,280,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1.47%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29,200
    • -0.78%
    • 에이다
    • 630
    • -0.16%
    • 이오스
    • 1,137
    • +0%
    • 트론
    • 157
    • -1.88%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50
    • +0.47%
    • 체인링크
    • 24,930
    • -2.77%
    • 샌드박스
    • 639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