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국 200곳에서 LTE 속도대결 벌인다

입력 2014-03-06 11: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는 타사 고객과 데이터 속도를 비교하는 ‘광대역 속도챌린지’ 이벤트를 전국 200곳에서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은 대전시 서구 소재 배재대학교 일대에서 KT의 ‘광대역 속도챌린지’ 팀과 타 통신사 고객이 LTE 속도 대결을 벌이고 있는 모습.

KT가 롱텀에볼루션(LTE)과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와 비교하는 ‘광대역 속도챌린지’ 이벤트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벤트를 위해 구성된 ‘광대역 속도챌린지’ 팀은 5개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의 주요 지역 약 200곳에서 속도 측정 앱을 통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비교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동통신 이용자들에게는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화이트데이인 14일에는 최근 격투기선수로 변신한 윤형빈과 여성 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속도챌린지 행사 현장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광대역 속도챌린지’는 대전시 동구·중구·서구·유성구·대덕구 등 37곳에서 진행됐으며, KT는 총 800번의 속도 비교 중 775번의 승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57,000
    • -0.08%
    • 이더리움
    • 5,195,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3.15%
    • 리플
    • 696
    • -1.42%
    • 솔라나
    • 222,500
    • -3.13%
    • 에이다
    • 615
    • -2.54%
    • 이오스
    • 995
    • -3.59%
    • 트론
    • 161
    • +0.63%
    • 스텔라루멘
    • 14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700
    • -2.92%
    • 체인링크
    • 22,570
    • -1.61%
    • 샌드박스
    • 58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