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시스템, 플렉시블 AMOLED 시대의 수혜주 - 키움증권

입력 2014-03-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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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6일 AP시스템에 대해 수주 모멘텀 부활에 따른 저가매수 전략이 유효한데다 플렉시블AMOLED 시대의 최대 수혜업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5000원을 제시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AP시스템의 4분기 매출액은 전략적 고객사의 차기라인 투자 지연 등으로 저조했지만 수주감소와 실적 부진 추세는 2분기부터 반전할 것”이라며 “실제 삼성디스플레이의 A3 장비 발주는 2분기 초반부터, 비저녹스, BOE, Tianma, Truly등 중국 업체들의 AMOLED설비투자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2014년 최대 관전 포인트는 플렉시블 AMOLED 시대의 개막인만큼, 플렉시블 공정의 핵심장비인 LLO를 공급하는 AP시스템이 최대 수혜업종으로 모멘텀이 기대된다는 것.

김 연구원은 “갤럭시 기어 시리즈느와 갤럭시 핏 등 웨어러블디바이스는 물론이고 올 하반기 또는 2015년 상반기에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에도 Bended 형태의 플렉시블 AMOLED 패널이 탑재 될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악화는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고 과거 보다 AMOLED 업종 비관론이 팽배하지만 수주 및 실적은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보여 지금이 투자적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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