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커뮤니케이션, 신사업 진출 '잰걸음'

입력 2006-04-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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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콘텐츠 업체 야호커뮤니케이션이 경영진 교체 후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4일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생명공학용 극미세 조형로봇 개발과 이를 이용한 성체줄기세포 치료제를 연구하는 로보스템의 경영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이번 경영권 인수를 위해 로보스템의 발행주식 6만주 중 55%에 해당하는 3만3000주를 4억2000만원(주당 1만2727원)에 인수키로 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이 경영권 인수를 결정한 로보스템은 카톨릭 의과대학 박사 출신인 이희영 박사가 설립한 성체줄기세포 연구 및 나노로봇 연구기업이다.

야호커뮤니케이션 양두현 사장은 이와관련 "로보스템 연구진의 기술적 경쟁력은 국내 최고수준"이라며 "이번 경영권 인수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진출은 물론 초정밀 나노로봇 기술의 확보로 청소로봇, 생명공학용 나노로봇 등 향후 미래성장 엔진인 로봇사업의 단계적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7일일에도 지능형 로봇업체 다진로봇과 합병을 선언하고, 현재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야호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월 기존 최대주주가 보유주식 44.35%와 경영권을 양두현 전 아인스 대표이사와 대신개발금융 등에게 넘긴 후, 지난달 양씨가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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