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꽃샘추위, 영동은 또 눈…"지긋지긋한 눈 언제까지?"

입력 2014-03-0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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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꽃샘추위

▲사진 = 뉴시스

오늘부터 꽃샘추위가 시작됐다.

기상청은 5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적으로 맑겠지만, 낮부터 바람이 많이 불면서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의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춘천 7도, 강릉1도, 대전ㆍ청주ㆍ전주ㆍ광주ㆍ제주 8도, 대구 11도, 부산 12도를 기록할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은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친다. 경북 북동산간과 경북 북부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낮 동안에 한 두 차례 눈 또는 비가 올 전망이다.

꽃샘 추위는 이번 주말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부터 꽃샘추위 시작에 네티즌은 "오늘부터 꽃샘추위, 또 추워?", "오늘부터 꽃샘추위, 눈은 언제 그쳐?", "오늘부터 꽃샘추위, 따뜻한 봄 언제오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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