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몽골 최초 풍력단지 CDM사업 인증기관 참여

입력 2014-03-03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너지관리공단은 3일 공단 온실가스검증원에서 몽골 최초로 조성된 대규모 풍력단지 청정개발체제(CDM)사업에 대해 검증 평가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 CDM사업은 몽골 수도인 울란바타르 근교 살히트 산자락에 조성한 대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이다. 약 1만2800핵타르의 부지에 총 31여대의 풍력 발전기를 건설해 연평균 168GWh의 전기를 생산한다. 1차 감축활동기간인 7년간 약 12만5000여 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게 된다.

몽골은 풍부한 석탄자원국가로 총 전력생산의 약 80%를 석탄에 의존하고 수력, 태양광, 풍력 등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4.52% 수준에 불과하다. 기술 부족으로 재생에너지사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나, CDM사업을 통해 미국, 덴마크 등 선진국의 기술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생산된 전기를 몽골 중앙 전력청에서 전량 구매해 국내 자본이 자국 기업으로 재투자되는 형태로 내수를 활성화하고 선진 기술을 이전받는 효과가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온실가스검증원 이재훈 원장은 “몽골, 캄보디아 등 아시아 국가 전반에 걸쳐 이미 등록된 CDM사업 및 신규 인증시장의 검증심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또 경우의 수" WBC 8강 진출 위기, 한국 야구 어쩌다가…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244,000
    • +0.49%
    • 이더리움
    • 2,950,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3%
    • 리플
    • 1,991
    • -0.7%
    • 솔라나
    • 123,600
    • +0.98%
    • 에이다
    • 379
    • +1.34%
    • 트론
    • 426
    • +0.71%
    • 스텔라루멘
    • 221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50
    • -3.46%
    • 체인링크
    • 12,960
    • +1.57%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