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뷰,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해외 공략 본격화

입력 2014-03-03 14: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월 러시아서 수출 초기 물량의 10배 판매

파인디지털의 블랙박스 브랜드 파인뷰는 프리미엄 블랙박스 제품을 중심으로 러시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파인뷰는 2012년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러시아를 비롯해 미국, 일본, 유럽 등 10여개국에 꾸준히 수출을 진행해왔다. 현재까지 파인뷰의 해외 수출 물량은 1만여대로, 특히 지난달 러시아에서 수출 초기 물량의 10배가 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

파인뷰는 향후 CR-2000S<사진>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CR-2000S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업계 최초로 LCD를 탑재하고 전후방 모두 풀HD화질을 적용한 제품이다. 녹화된 장면을 와이드 3.5인치 LCD 화면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역광에서도 초고화질 화면을 구현한다. 또 극한의 상황에서도 오작동이 일어나지 않도록 48가지의 듀얼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확보했다.

파인디지털 허성욱 이사는 “파인뷰는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라인을 더욱 확장,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며 “향후 블랙박스 전체 매출 중 해외 매출 비중을 20%까지 높이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5,000
    • +0.73%
    • 이더리움
    • 5,105,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15%
    • 리플
    • 695
    • +1.76%
    • 솔라나
    • 207,400
    • +1.32%
    • 에이다
    • 590
    • +1.37%
    • 이오스
    • 939
    • +0.7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0.57%
    • 체인링크
    • 21,380
    • +1.28%
    • 샌드박스
    • 546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