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3파전 '불꽃경쟁'…어떤 영화인지 봤더니

입력 2014-03-03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카데미 시상식

▲사진 =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

영화인의 축제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3일 오전10시(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꽃'인 작품상(Best Picture)에는 '아메리칸 허슬', '그래비티', '노예 12년'의 3파전이 예상된다.

'아메리칸 허슬'과 '그래비티'는 총 10개 부문, '노예 12년'은 총 9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다.

이밖에 작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로렌스가 올해 '아메리칸 허슬'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 지, 아카데미 시상식과는 인연이 없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로 첫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채널 CGV가 오전 10시부터 4년 연속으로 독점 생중계한다. 이동진 영화편론가와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진행한다.

아카데미 시상식 소식에 네티즌은 "아카데미 시상식에 또 누가 나왔나?",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디카프리오도 기대된다", "아카데미 시상식의 꽃은 역시 작품상이라고 할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0: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34,000
    • +1.67%
    • 이더리움
    • 4,651,000
    • +1.91%
    • 비트코인 캐시
    • 898,000
    • +2.69%
    • 리플
    • 3,097
    • +1.41%
    • 솔라나
    • 199,400
    • +0.5%
    • 에이다
    • 632
    • +1.61%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2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90
    • -0.39%
    • 체인링크
    • 20,760
    • -0.48%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