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YTN, 민영화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

입력 2014-03-03 09: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TN이 민영화 기대감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8분 현재 YTN은 전일대비 11.11%(395원) 오른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거래일에는 상한가 마감했다.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 개혁과 규제를 철폐해 경쟁체제를 도입키로 했는데, 이 가운데 YTN민영화 이슈가 부각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YTN 민영화는 정부에서 사장 인사에 관여하던 불공정 문제해결과 공정보도 등에 대한 취지와 맞을 뿐 아니라 과감한 콘텐츠 투자, 구조조정을 통한 성장성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YTN 2대주주인 KT&G가 지분 9.95%를 매각해야 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우호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김백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5.12.17]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2.09] 사외이사의선임ㆍ해임또는중도퇴임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43,000
    • +1.27%
    • 이더리움
    • 4,397,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877,500
    • +10.1%
    • 리플
    • 2,785
    • +1.09%
    • 솔라나
    • 186,600
    • +1.8%
    • 에이다
    • 547
    • +1.3%
    • 트론
    • 416
    • +0.73%
    • 스텔라루멘
    • 322
    • +2.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80
    • +3.01%
    • 체인링크
    • 18,490
    • +1.48%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