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정자사옥, 매각조건 합의 안됐다”

입력 2014-03-02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LH정자사옥 매각설과 관련 "아직 구체적인 매각조건에 합의한 바 없다"고 2일 밝혔다.

최근 분당 서울대병원과 정자사옥 매각협상을 사실상 마무리지었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해명이다.

이날 LH는 보도해명 자료를 통해 "분당서울대병원이 LH 정자사옥 매수를 위해 LH와 협의를 해 온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아직까지, 매각관련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과 합의 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분당 서울대병원과 접촉한 것은 사실이나 아직 매각 여부나 조건에 최종 합의하지 않았음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분당 서울대병원은 LH 정자 사옥을 매입해 암병동 등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은 지난해 4월 1124억원을 투입해 신관을 신축함에 따라 별도의 외부 연구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약 28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매각대금 동원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LH에 분납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H정자사옥은 지난해 3월 입찰가격이 2783억원이었다. 하지만 두 차례 유찰돼 수의계약이 가능한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대기업 계약직 갈래요" [데이터클립]
  • 러브버그 출몰 경보, 그 시기가 왔다 [해시태그]
  • 단독 발전5사, 전력거래 비중 10년 새 '반토막'⋯통폐합 명분 키우나
  • '노잼'이라던 북중미 월드컵, 이 맛에 봅니다 [이슈크래커]
  • 코스피 8700선 마감…종전·2분기 실적 기대감에 전고점 돌파할까
  • JTBC 등 중앙그룹 회생신청, 크레딧시장 제2 레고랜드 사태로 번질까
  • 건설업계에 찾아든 AI 열풍⋯소통·품질·안전 '세 마리 토끼' 잡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86,000
    • +1.49%
    • 이더리움
    • 2,697,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336,800
    • +3.38%
    • 리플
    • 1,864
    • +4.84%
    • 솔라나
    • 112,700
    • +5.23%
    • 에이다
    • 270
    • -0.74%
    • 트론
    • 477
    • -0.63%
    • 스텔라루멘
    • 338
    • +17.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30
    • +1.87%
    • 체인링크
    • 12,570
    • +1.86%
    • 샌드박스
    • 81.5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