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장학재단, 올해 550여명에 11억 장학금 전달

입력 2014-02-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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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의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550여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 11여억원을 전달한다고 28일 밝혔다.

28일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대학 4년 동안 장학금을 지급하는 ‘호반회’ 부문, 미술 및 방송분야 재능인재에게 지급되는 ‘문화예술’ 부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에게 전달되는 ‘꿈드림’ 부문 등 총 138명의 학생들에게 4억6000여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를 포함해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550여명의 학생들에게 총 11여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호반장학재단은 2012년부터 KBC광주방송과 함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고고퀴즈왕’을 진행해 장학금 및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호반장학재단 김상열 이사장 등 관계자와 장학생 10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 김상열 이사장은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는데, 장학금이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반장학재단은 호반건설 김상열 회장의 사재 출연으로 설립됐으며, 지난 15년간 총 5500여명에게 91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장학재단 출연자산 145억원, 평가자산 585억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학재단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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