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테러 예고 ‘김여신’, “엑소 멤버에게 염산 음료 건네겠다” 경악

입력 2014-02-28 08: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SBS)

아이돌그룹 엑소(EXO)에 대한 테러가 예고돼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복수심으로 인해 아이돌그룹에게 테러를 예고한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한다.

최근 아이돌그룹 팬들 사이에서 흉흉한 소문이 퍼지고 있다. 자칭 ‘김여신’이라는 한 여성이 정상에 있는 톱 아이돌그룹을 대상으로 끔찍한 테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과거 B.A.P의 힘찬군에게 설사약을 탄 커피를 준 적이 있고, 동방신기 유노윤호에게는 본드를 넣은 음료수를 건넨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녀의 다음 타겟은 현재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엑소(EXO)로 알려졌다. 그녀는 “공연장으로 찾아가 염산이 섞인 음료를 엑소 멤버 중 한 명에게 건네겠다”고 예고했다. 그저 악성 루머라고 치부하기엔 그녀의 예고장은 너무나도 악랄하고 구체적으로 보였다.

김여신은 왜 아이돌그룹을 상대로 이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 것일까? 그녀는 “7년 전, 공연이 끝난 동방신기를 뒤쫓기 위해 사생팬이 대절한 택시의 곡예운전으로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며 “부모님을 죽게 만든 극성팬과 아이돌그룹 모두 증오스럽다”고 블로그에 사연을 밝혔다.

김여신은 블로그에 “이 글이 마지막이야. 장난으로 생각해도 좋아. 잘 생각해”라며 모두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극단적이고 끔찍한 테러를 결심했다고 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엑소의 숙소에 들어가 훔친 속옷을 판매하겠다는 사생팬이 등장한 만큼 경계심은 점점 증폭되고 있다.

김여신의 비뚤어진 욕망이 담긴 ‘궁금한 이야기Y’는 2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99,000
    • +1.29%
    • 이더리움
    • 3,43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38%
    • 리플
    • 2,131
    • +1.28%
    • 솔라나
    • 127,000
    • +0.55%
    • 에이다
    • 370
    • +0.82%
    • 트론
    • 487
    • -0.61%
    • 스텔라루멘
    • 268
    • +6.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2.02%
    • 체인링크
    • 13,940
    • +1.23%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