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모욕감을 줬어"

입력 2014-02-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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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사진=영화 '달콤한 인생' 캡처)

▲체인지닷오알지에 올라온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글.(사진=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소트니코바에게 사과하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24일(한국시각) 인터넷 청원 사이트인 '체인지'(Change.org)에는 "한국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하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러시아의 피겨 팬들은 "소트니코바는 소치올림픽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럼에도 한국 네티즌들이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선수와 가족들에게 모욕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김연아처럼 여성스러운 연기는 아니었지만 기술적으로 더 완벽했다"며 "한국인들은 김연아만 재능있는 선수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사과를 요구했다.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얼굴이 두꺼워"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청원, 적반하장도 유분수" "소트니코바에 사과해라, 평창올림픽 때 두고 보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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