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원·달러 환율 1.6원↓…1070원 지지

입력 2014-02-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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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했으나 1070원선은 지지됐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내린 1072.9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미국 증시 호조에 힘입어 4.0원 떨어진 1070.5원에 출발한 뒤 1070원선 인근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하지만 오전 한 때 1068원선까지 하락폭을 넓힌 환율은 장 막판 수입업체 결제 수요에 밀려 다시 1073원 인근까지 상승한 뒤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방향성을 이끌 만한 특별한 재료가 없어 장중에는 수급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김대형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원·달러 환율에 지지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장은 오는 27일로 예정된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를 주목하고 있다. 옐런 의장이 상원 청문회에서 금리 인상 시기에 대한 암시를 줄지가 관심사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51분 1.15원 내린 100엔당 1047.24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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