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와이비로드, 박지성 예비장인이 사외이사

입력 2014-02-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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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비로드에 신규 선임예정인 사외이사가 박지성 선수의 예비장인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25일 오후 1시 현재 와이비로드는 전일대비 130원(9.15%) 상승한 1550원에 거래중이다.

와이비로드는 최근 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면서 신규 사외이사로 김덕진 변호사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김덕진씨는 서울대를 나와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두우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주식시장에서는 김덕진씨가 결혼을 앞둔 박지성의 연인 김민지 아나운서의 아버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증시에서는 싸이(디아이, 디아이디), 김연아(로만손)와 같이 스포츠스타나 연예스타 인맥주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주식들은 실제 회사 펀더멘탈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 막연한 기대감에 투자는 자칫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항상 제기돼 왔다.

한편 이날 김민지 SBS 아나운서가 정들었던 방송국을 떠나 결혼 준비에 들어간다고 전해졌다.

국내의 여러 언론들은 SBS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김민지 아나운서가 3월 7일 SBS 퇴사를 전격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 아나운서의 퇴사는 다름아닌 박지성(33, PSV 에엔트호벤)과의 결혼 때문으로 알려지고 있다.

박지성-김민지 커플은 지난 해 6월 열애를 공식화한 뒤 8월 가족간 상견례를 마치며 본격적으로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해 '201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박지성에게 성탄절 프로포즈를 받았다며 결혼 임박을 알린 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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