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 계속 악화...서울 '매우나쁨' 수준 "야외활동 자제"

미세먼지 농도

미세먼지 농도가 계속 악화하고 있다.

2월 25일 우리나라 미세먼지(PM10) 농도는 제주권이 보통(일평균 31~80 ㎍/㎥), 그 밖의 권역은 나쁨(일평균 121~200 ㎍/㎥)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점점 더 짙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노약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시간당 미세먼지(PM-10) 평균 농도는 228㎍/㎥로 '매우 나쁨'(일평균 201∼300㎛/㎥) 수준을 보였다.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일 때는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고 환경당국은 권고했다.

미세먼지 농도 계속 악화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농도 계속 악화, 대체 왜?" "미세먼지 농도 계속 악화, 야외 활동 하지 말아야겠네" "미세먼지 농도 계속 악화, 황사 마스크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