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재테크 상품] 현대증권 ‘현대그룹플러스펀드’

입력 2014-02-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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汎현대가 종목 운용으로 ‘안정성’ 굿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로 글로벌 경기가 크게 요동치면서 국내 증시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시장의 부침에 흔들리지 않는 종목을 선별하면서도 여러 업종에 분산 투자해 위험을 줄이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현대증권은 최근 장세에서 추천할 만한 펀드로 ‘현대 현대그룹플러스 증권투자신탁1호(현대 현대그룹플러스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는 한국경제의 도약을 이끌어온 범현대그룹주들의 실적 회복과 가치평가를 확신하며 범현대그룹 종목에 투자함으로써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범현대그룹의 미래 가치를 통해 초과수익을 얻고자 하는 펀드다.

주요 투자대상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 종목과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등 범현대그룹 관련 종목이다.

수출주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환율 하락에 따른 리스크 요인이 있지만 최근 원화 저평가가 지속되고 개별 기업의 펀더멘털이 다시 양호해져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 현대그룹플러스펀드는 2009년 9월 14일 운용을 시작한 이래 꾸준한 수익을 내며 국내 주식형 펀드 가운데 돋보이는 운용성적을 거두고 있다. 설정 이래 탁월한 수익률로 펀드 판매사의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했으며 대다수 은행권과 증권사들의 판매상품 리스트에 올랐다.

현대 현대그룹플러스펀드의 성공 요인으로는 먼저, 한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온 범현대그룹이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북미, 유럽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부상하고 있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만도 등의 글로벌 Top-tier 부품·소재, 현대상선, 하이닉스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어 한두 가지 업종에 치우쳐 있는 타 그룹주 펀드에 비해 업종 분산이 뛰어난 것도 현대그룹주만의 강점이다. 자동차(현대·기아차), 소재·부품(모비스, 만도), 철강·금속(현대제철), 운송(현대상선), 조선(현대중공업), 금융·보험(현대증권, 현대해상), 도소매(현대백화점)와 반도체(하이닉스), 건설(현대건설) 등 다양한 업종에서 경쟁력 강한 우수 기업들이 고루 포진하고 있어 타 그룹주 펀드에 비해 포트폴리오의 운용 안정성이 높다.

현대증권은 “최근 현대·기아차의 경우 밸류에이션이 낮고 신차 출시로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신차 모멘텀을 두루 갖춘 자동차를 비롯해 현대로템 등 비중 제고와 함께,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기회복 수혜가 기대되는 백화점, 미디어 등 범현대그룹주들이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현대그룹주펀드의 매력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현대증권 전 영업점이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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