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4분기 순익 4450만달러…주가 시간외서 1.62% ↓

입력 2014-02-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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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검색포털 시나가 지난해 4분기에 445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6명의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한 전망치인 2810만 달러는 물론 전년 동기의 236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9700만 달러로 42% 증가했다. 이중 광고 매출은 45% 늘어난 1억6010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나는 텐센트홀딩스와 경쟁하기 위해 알리바바그룹홀딩과 협력하고 있다.

리키 라이 국태군안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는 “시나와 알리바바의 협력은 광고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됐다”면서 “시나의 웨이보와 알리바바의 전자상거래시스템 협력은 플랫폼을 통한 이익창출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나스닥에서 이날 시나의 주가는 전일 대비 4.29% 상승한 76.08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는 1.6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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