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고객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며 직원들의 은행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우기 위해 ‘제1회 행내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17일 5명의 행내 모델을 확정 발표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내 모델 선발대회에는 전국의 44개 영업점에서 모두 50명의 직원이 지원하였고,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카메라 테스트를 걸쳐 선발된 10명의 후보자가 결선에 올랐다.
치열한 경합 끝에 5명의 직원이 제1기 우리은행 행내 모델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행내 모델로 선발된 총무팀 김효주 행원(포토제닉상), 부산 수영역지점 강진희 계장(고객사랑상), 대치역지점 장민경 대리(미소상), 미금역지점 김소희 행원(인기상), 법조타운지점 김은실 계장(친절상) 등 5명의 직원에게는 은행장 명의 임명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5월부터 1년간 우리은행의 대내외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들에게 상품 및 서비스 홍보용 사진 모델, 홍보 영화 및 교육자료 모델은 물론 오는 하반기 개국 예정인 행내 위성방송국의 리포터로도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 사진설명 = 왼쪽부터 대치역지점 장민경, 법조타운지점 김은실, 총무팀 김효주, 수영역지점 강진희, 미금역지점 김소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