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 좋은 기업] 오뚜기, 다양한 문화체험 ‘즐거운 회사’ 분위기 UP

입력 2014-02-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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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사원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진행하기 위해 2009년부터 문화공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진제공 오뚜기

오뚜기는 식생활 향상과 식품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을 쏟고 있다.

학자금 지원, 건강검진, 사내복지기금, 여가생활 지원, 각종 경조금 지원은 물론 사원들의 밝은 회사생활과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오뚜기 문화행사는 2013년 말까지 총 30여회 진행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밝은 회사생활과 더불어 즐거운 가정생활을 영위하게 하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아카펠라, 팝페라, 퓨전현악, 퓨전국악, 재즈밴드, 마술쇼, 신경숙·공지영 작가강연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공연 전 케이터링을 통해 저녁식사를 제공, 금요일 저녁 선후배, 동기들과 함께 대화도 나누고 문화공연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화행사 외에도 오뚜기는 밝은 회사생활과 행복하고 즐거운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모임을 만들어 사원들이 자유롭게 개인의 적성을 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렛츠쿡’은 식품회사 사원으로서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하고, 직접 요리도 하며, 각 상황에 맞는 테이블 매너와 관련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렛츠 고’는 젊은 사원 위주로 신선한 기획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해외로 나가 시장조사와 함께 직접 기획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볼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환경경영 추진을 위한 ‘렛츠 에코’, 먹거리 정보교환 및 공유, 먹거리의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위한 ‘렛츠 테이스트’ 등 다양한 소모임을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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