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커신 나쁜손 향해 양준혁 버럭 "손가락 진짜...."

입력 2014-0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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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커신 나쁜손 양준혁

전 야구선수 양준혁(스포츠해설가)이 중국 쇼트트랙 선수 판커신(21)의 일명 '나쁜손' 비매너 행동에 대해 일침을 가했했다.

양준혁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판커신 저 매너손 저런 건 패널티 안 주나. 여자 쇼트트랙이 이번 동계올림픽 먹여 살리네요"라며 여자 쇼트트랙 한국 대표팀 박승희, 심석희를 축하하고 판커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비난했다.

이어 양준혁은 "저 비매너손 정말 더티하네요. 손가락 진짜. 쩝. 저 순간에 저러고 싶을까"라는 글과 함께 판커신 나쁜 손 사진을 게재했다.

박승희는 이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30초761로 골인, 3000m 계주에 이어 2관왕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판커신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 앞서 가던 박승희를 잡아채려는 동작을 취했다.

하지만 심판진은 판커신의 실격 가능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순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판단, 판커신의 은메달을 인정했다.

판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판커신, 은메달을 박탈했어야 했는데 결과가 납득이 안간다", "판커신, 중국 선수들은 실력 키우기 전에 반칙을 먼저 배우나", "판커신, 이 악물고 박승희 옷을 잡아채려 하는데, 저걸 그냥 두다니" "판커신, 올림픽 정신에 어긋나는 행동이다. 은메달을 주다니", "판커신 나쁜 손, 사진 또 봐도 화가난다" "판커신 나쁜 손, 중국 수준 알만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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