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는 뭐라고 했나 봤더니...

입력 2014-02-2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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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 서명운동 열기가 거세지는 가운데 김연아가 '편파 판정' 논란에 입을 열었다.

21일 김연아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아무 미련이 없다. 너무 홀가분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연아는 "내가 (은메달을)인정하지 않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다. 너무 홀가분하고 마음이 편안하다"며 "결과 못지 않게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다.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소치 올림픽 은메달보다 나라는 선수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편파 판정에 대한 불만 여론이 한국에서 커지고 있다는 소식에는 "예전에도 편파 판정이란 얘기가 나왔다 나보다 주변에서 더 열을 냈다"며 "이번에도 올림픽이라는 큰 대회라는 게 감안되다보니 논란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아무 미련이 없는 것 같다. 계속 말하지만 끝났다는 게 만족스럽다"며 "내가 잘했기 때문에 그 걸로 만족스럽다"고 자신의 심경을 설명했다.

이같은 내용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김연아 서명운동, 역시 김연아다" "김연아 서명운동, 대인배 김연아" "김연아 서명운동, 연아야 진짜 고마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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