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4-02-21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기 유망종목

△에스원 - 건물관리사업 양수와 시스템경비 가입자수 증가, 보안상품 판매 성장으로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순이익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14%, 28% 예상. 주력 사업부인 보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ESCO(Energy Service Company),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신규사업의 확장성을 주목할 필요.

△삼영이엔씨 - 레이다, 어군전용탐지기, GPS Compass 등 신규 제품 출시, 미국/일본/중국향 수출 증가, 관공선박 통신장비 수주 증가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을 고려할 때 올해에는 두 자리수대 성장률 예상. 외형 정체국면 탈피 기대, 안정적인 영업이익률, e-내비게이션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잠재력 등을 감안할 때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해성옵틱스 - 모바일용 카메라 부품업체로 ‘렌즈 모듈-AFA(Auto Focus Actuator)-카메라 모듈’의 일괄 생산체제 보유업체로 경쟁력 부각. 전방산업의 고성장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경쟁력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롯데칠성 - 탄산음료 시장 성장세, 주류 수익성 개선, Product mix 개선, 재료비/마케팅비 감소 등으로 2014년에도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서초동 부지 개발 기대 및 롯데쇼핑 등 계열사 지분 등 자산가치와 함께 소주시장 회복, 맥주사업 진출 등에 따른 성장성 재조명 가능성.

△바이오랜드 - 웰빙시대 도래로 의약품은 물론 화장품, 식품에서도 천연/기능성 원료 부각에 따른 장기 성장 모멘텀 유효. 국내 최대 화장품원료 업체로 내년 전방업체들의 턴어라운드에 따른 수혜 예상. 건강기능 식품원료는 고객사 재고조정 마무리, 헛개나무 추출물 리뉴얼 제품 출시, 진생베리 추출물 판매호조 등으로 영업환경 개선 전망.

△다우기술 - 비수기인 3분기 실적이 2분기 대비 개선, 인터넷 서비스의 성장으로 4분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현재 시가총액이 보유 유가증권 가치를 하회, 영업 및 부동산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상태. 실적 저점 통과, 한국정보인증 IPO 기대감, 지앤제이와의 합병 시너지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삼성전자 - 성장세 둔화와 함께 업체간 경쟁 격화에도 불구, 강한 시장 지배력과 기술 경쟁력, 마케팅 능력 등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부문의 안정적인 실적 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글로벌 경쟁력을 감안할 때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이녹스 - 강도 높은 재고조정으로 4분기 실적은 3분기 대비 부진한 모습이었으나, 최종 수요처인 모바일기기의 대면적화에 따른 수혜로 2014년 실적 개선 예상. 반도체 소재 매출 성장과 신규 아이템 출시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등으로 안정적인 이익구조 유지 예상.

△SK텔레콤 - 가입자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와 마케팅비용은 감소로 수익성 호전 추세 지속. 초고속 LTE시장을 선점, 프리미엄 데이터 이용 증가로 2014년에도 ARPU 증가 예상. SK브로드밴드와 SK하이닉스 등 자회사 실적 호전, 설비투자 감소로 인한 가용현금흐름(free cash flow) 증가 등을 감안할 때 주주이익 환원 정책 강화 예상.

△휠라코리아 -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미국 지역 소비 경기 턴어라운드와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휠라 USA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미국과 유럽 호조는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유통사와의 시너지 확장으로 선순환 구조 형성.

△LG화학 - 합성수지 중심의 화학 업황 반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전기차 시장 재조명 등으로 영업적자인 중대형 이차전지 부문의 장기 성장성 재부각 가능성. OLED 재료 및 터치센서용 ITO 필름 등 신제품 추가로 보다 다양해진 전자재료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95,000
    • +1.4%
    • 이더리움
    • 5,239,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15%
    • 리플
    • 747
    • +0.95%
    • 솔라나
    • 235,900
    • +0.47%
    • 에이다
    • 645
    • -0.77%
    • 이오스
    • 1,200
    • +3.81%
    • 트론
    • 160
    • -0.62%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250
    • +0%
    • 체인링크
    • 23,900
    • -1.36%
    • 샌드박스
    • 634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