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황]美 악재에 하락…외인·기관 ‘팔자’

입력 2014-02-2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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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이틀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10포인트(0.37%) 내린 1935.83을 기록하고 있다.

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 내부에서 금리를 조기에 인상해야 한다는 주장의 의사록 발표 소식에 하락하자 이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여기에 블룸버그 조사 결과 엔·달러 환율이 115엔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 역시 부담이다.

이같은 대외 악재에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0억원, 141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은 416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로 92억원, 비차익거래로 527억원 어치를 팔아치우며 전체적으로 62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은행업종이 2% 가량 빠지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업, 금융업, 음식료품, 철강.금속, 증권업종 등이 1% 내외로 하락하고 있다.

건설업, 통신업, 비금속광물, 섬유.의복업종 등은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하락이 우세하다. NAVER가 4% 넘게 떨어지고 있으며 POSCO와 KB금융, 신한지주, 현대차 등도 약세다. SK텔레콤, SK하이닉스, 한국전력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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